카톡은 이미 깔았다.
블로그 때문에
블로그는 순전히 하도 많은 포맷과
비슷하지 않은 비슷한 유형의 고통을 반복하는 나를 보면서
"아... 다음에는 메뉴얼이라도 있으면 좀 더 낫겠다"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그 마음 덕분인지 그런 글로 시작하게 되었다...
원래는 전산 공부하는거 기록하는게 메인이었다.
0.1. 리스트
- 카카오톡
- 맥북핫코너
- 크롬
- 오피스 365
- spectacle
- speedtest -> runcat
- ScreenBrush
- IINA
- Google Drive File Stream
- office 365
- CaptureOne
- git repo 만들기
- VsCode - git
- Python
- notion
- Termius (3/23 추가)
1. 카카오톡

한국에서 이거 없으면 의사소통 불편함
2. 화면 보호기와 핫코너

오른쪽 하단에 보면 핫 코너라는 친구가 있다.
사실 이 기능은 몰랐었는데, 17년도에 팀장할 때 만난 새내기 형이 알려줘서
의외로 유용하게 쓰고 있다.

왼쪽 상단은 학교 특성상 자리에 있다가 잠깐잠깐 짧게 자리를 비워야하는 상황이 종종 많아서 선택했다.
오른쪽 상단이 좀 편한데, 윈도우에서 우측 하단 바를 클릭하면 바탕화면으로 전환이 되는 것과 유사하게 동작한다.
3. Chrome

크롬.초로미
근데 나는 주력은 사파리로 쓴다.
사파리가 정말 빠르고 트랙패드로 사용할 때는 제일 편했기 때문인데
유투브 노래를 틀어놓거나, 사파리로 접근이 안되는 한국 사이트들이 종종 있어서 스페어로 설치해놓는다.
지분은 스트리밍이 한 95%,,
4. Office 365

개인적인 사용감으로는 맥북에서 Office 365는 진짜 불편하다
다른건 몰라도 파워포인트는 특히! 윈도우에서 작업하는게 더 편하고 빠르다
그래도 없으면 구글클라우드 위에서만 작업해야하는 더 불편한 상황이 생기니까 깔아준다.
다행인게 대학생들은 Education license가 있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방금 알았는데, 윈도우10도 지원을 해준다
iso 파일 다운받으려고 들어가 봤더니 신청한 기억이 없는데
유효기간이 지난 상태로.. 되있어서 걍 때려쳤다
5. Spectacle

진짜 편하다. 윈도우에서 윈도우 키 누르고 키보드 방향으로 화면분할 했던 것처럼
비슷한 동작을 맥북에서도 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맥북에서 브라우저나 애플리케이션을 최대화 하면 화면 조절이 불가능한데
데스크톱에 있는 프로그램들과 함께 작업을 해야할 때는
메인 데스크탑에서 알맞게 화면 분할을 해서 사용하면 진짜 편하다
6. SpeedTest

요즘은 맥북만 쓰는게 아니고 아이패드도 같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더러는 도중에 아이폰으로 짧게 작업을 해야할 때도 있어서 인터넷 속도(그리고 병렬...)가 필요할 때가 많다
Colab을 구글링하면서 돌린다던가.. Zoom으로 수업이나 세미나를 듣는다던가..
예전에는 인터넷이 느리네~ 하고 말았는데
이거 깔고 나서는 그냥 테스트 한번 돌려보고
느리면 다른 곳으로 옮겨버린다. 내 시간을 인터넷따위가 감히

7.
귀여운게 제일 쎄

8. ScreenBrush

실행하면 현재 화면 위에다가 그림판처럼 펜을 쓸 수 있는 기능인데
이게 좋은게, 한 번 쓴 자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사라진다.

교수님의 강의 중에 이걸로 하이라이트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우 까리한데 하면서 바로 구글링한다음에 깔았다.
아직 내가 가르칠일은 없지만
발표나 과외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 설치했다.
(근데 아이패드도 사서 이 용도로는 잘 안씀)
의외로 캡쳐할때도 유용하다!
+ 2021.2.15 일
발표할때 아이패드에 미러링을 한 뒤에 레이저 포인터 처럼 사용하면
모션이 예쁜 것도 있지만 정말 편리하고 테크니션처럼 발표를 할수가 있다.
실제로 랩미팅 겸 포공에다가 발표를 진행할 때 아주 좋은 인디케이터로 사용했다.
사용할 땐 애플펜슬로 강의하듯 진행하였다.
9. IINA
원래 순정을 쓰자 주의인데
맥북에서는 정말 용서하기 힘든 디폴트가 있다.
음악 앱이다.

mp3 파일을 재생하면 음악앱이 하루종일 걸린다음에 열려서 실행된다는건데
진 짜 불 편 하 다
실수로 누르면 몇초정도 기다려야한다.
어디에서 2.5초 이내에 실행 안되면 답답함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진짜인듯

그래서 그 친구가 평생 쉬도록 설치를 하는
미디어 플레이어인 IINA를 설치한다. 이거 좀 유명한 것 같다.
설치했다고 끝이 아니고 파일을 다루는 앱으로 설정해주어야한다
해당 유형의 파일을 오른쪽 클릭한다음 정보 가져오기를 누른다

그리고 다음으로 열기에서 IINA로 바꿔준 다음에 아래에 있는 모두 변경을 누른다.

10. Google Drive File Stream
들어갔는데 조금 헤매서 다운 받는 링크를 그냥 바로 건다
support.google.com/drive/answer/7329379#zippy=%2C드라이브-파일-스트림-다운로드-및-설치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으로 컴퓨터에서 업무용 또는 학교용 파일 사용하기 - Google 드라이브 고객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유료서비스라고 알고 있는데, 학교 교육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그런거 없다
우리학교계정은 클라우드 용량도 무한이여서 졸업할 때 까진 유용하게 쓸거다

나는 예전에 김박사 연구실에서 윈도우 데스크탑도 하나 받아서 사용했었다.
그래서 공부나 과제 등의 파일들이 집에 오면 깃허브에 올라가있는 것 빼고
클라우드에다가 최신화를 안해놓으면 생산성이 토막나곤 했다.
근데 이걸쓰면?
맥북이던 뭐든 Stream mount 시켜놓고 해당 클라우드 안에서 작업한다
모든 기기들은 진짜 그냥 machine의 역할만 수행하고 아카이브를 수행하지 않게 한다.
그러면 나는 작업환경이 바뀌어도 마운트만 해놓고 다시 일을 이어나갈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

이건 필요없다. 구글독스 불편함
11. CaptureOne
왜 한번에 검색해서 바로 들어갈 수가 없을까
www.captureone.com/en/products-plans/capture-one-express/fujifilm
Free photo editing software for Fujifilm
Landscape editing in Capture One Express
www.captureone.com
후지필름은 센서배열이 특이해서 라이트룸에서는 수채화현상이 종종 일어나는데
그것을 방지하기 위함과 또, 후지필름을 쓰면 캡쳐원은 무료라서 쓴다.
그리고 캡쳐원은 프리뷰가 너무 예뻐서 좋다.

12. git repo 만들기
나는 git clone을 JC한테 배워서 그런지 터미널에서 수행한다
때문에 git 전용 레포가 로컬에 있으면 상당히 편한데 대부분 위치는
cd/git 이다.

별거 없다. 클라우드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깃 담당 폴더 만드는거다.
13. VsCode

가볍고, 익스텐션을 통해 코드 가독성을 올릴 수 있어서 애용한다.
친구들이 코드 디버깅 도와달라 할때도 쓰고, 공부할 때도 자주 사용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맥이든 윈도우든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개발환경이라는 것
https://code.visualstudio.com/
14. Notion
다운로드 링크
Notion –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r notes, tasks, wikis, and databases.
A new tool that blends your everyday work apps into one. It's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 and your team
www.notion.so

노트? 메모 앱으로 정말 유명한 노션이다.
사실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꽤 많고 나도 써보려고 했었는데
기회와 시기가 적절하지 않아가지고 대충 깔짝 거리다가 말았다.
그러다가 이제 해일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워크플로우를 볼 수 있게 일단 쭉 써내려가 보자하고 21년, 최근에 시작했다.
깔끔하다. iOS 네이티브같다.
이게 또 좋은게 웹 페이지로 링크를 줘서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게 되니까
추가적인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2022. 03. 01. 추가: 협업하는 일이 점점 적어지고 내가 깔끔하게 쓰면 끝이여서 그냥 맥북 메모 씀.
네이티브 앱이면서, 아이패드 아이폰 다 연동되는 것은 너무 편하다)
15. Terminus
apps.apple.com/kr/app/termius-ssh-client/id1176074088?mt=12
Termius - SSH client
Termius is more than a mere SSH client – it’s a complete command-line solution that’s redefining remote access for sysadmins and network engineers. Securely access Linux or IoT devices and quickly fix issues from the comfort of your couch via lapt
apps.apple.com

연구실 생활하는데, tmux도 많이 써야하고 서버도 들락날락 거려야하는데
리눅스 커맨드 사용하고 별도 세션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서 이거 쓴다

한번 등록해놓으면, ssh 접속할 때 그냥 클릭만 하면 접속이 된다.
왕 편 함
'개발새발 > 개발 셋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nda] GPU에 맞게 가상환경 세팅하기 (0) | 2021.02.02 |
---|---|
Requirement | GNN 구동을 위한 가상환경 패키지 셋업 (0) | 2021.01.21 |
[conda] conda를 통한 독립된 가상환경 설정하기 (0) | 2021.01.21 |
[VsCode]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VsCode Extension (0) | 2021.01.20 |
부트캠프 에러 기념 맥 포맷 (0) | 2021.01.18 |